기술력으로 승부한다! (주)오리엔탈드림 이미애 대표

등록일 2010-11-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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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뜨끈한 아랫목’에
몸을 누이면 몸의 병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믿을 만큼
온돌방을 선호했다. 하지만 침대문화가 들어오면서
잠자리에서의 온돌문화는 조금씩 소외되고
있는데...21세기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한 가지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과 우리 고유의



온돌 문화를 결합, 세계 속에 우리 난방 문화를 알리고 있는 기업, 오리엔탈드림의 이미애 대표를 만났다.




오리엔탈드림은 2004년 8월에 설립된 난방용 발열체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미애 대표는 사실 회사 설립보다 훨씬 이전인 1997년부터 온열매트리스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8년 가량의 연구 끝에 신개념 웰빙 난방시스템인 코튼망사발열체를 개발하고 회사를 설립한 것.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많은 발열체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대표는 하자가 없으면서도 열효율이 좋은 발열체를 개발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했고, 마침내 세계에서 유일하게 면실에 탄소를 발열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만들어내게 됐다.

“코튼망사발열체는 건축난방용 발열체, 온열침대, 찜질기, 사우나 및 농업용 산업용 발열체에 이르기까지 발열하는 제품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합니다. 안전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발열체이지요. 오랜 시간 동안 개발에 매달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제품개발을 위주로 하는 초창기 시절에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지만 점차 제품이 알려져 지금은 제품의 성능을 어디서나 인정받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

코튼망사발열체는 단순히 열을 내는 발열체에 국한되지 않고,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하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촉진에 도움을 주는 등의 인간에게 이로운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DC 직류를 이용한 온도조절기를 개발해 전자파 걱정 때문에 전기제품 사용을 꺼려하는 문제도 해결했다. 물론 처음에는 저렴한 발열체에 밀려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안전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성장에 한참 탄력을 받은 상태다. 코튼망사발열체는 오리엔탈드림을 중소기업청 성능인증, 벤처기업등록, 이노비즈 기업으로 올려놓았고, 유사한 제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면서 관공서에도 납품을 하게 됐다. 오로지 제품의 기술력으로 성공한 케이스다.




“이 사업을 하기 전에는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거의 침대생활을 하잖아요. 바닥은 온돌로 따뜻한데 차가운 침대에서 잠을 자니까 비효율적이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서양의 침대문화와 우리의 온돌문화를 접목한 온열침대 개발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실패도 많았어요. 스프링이 내장되어 쿠션이 많은 침대에 열선을 사용하다보니 자주 끊어지고 불량이 많이 생겼는데, 결국 실패를 거듭하며 보완했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의 발열체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오리엔탈드림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건축난방용 발열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한국의 온돌문화를 세계에 선보이고 인정받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의식주(衣食住)만큼이나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난방이잖아요. 그 중에서 우리의 온돌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유럽이나 러시아, 중국 같이 추운나라에서는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어요.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석탄석유 등의 자원은 고갈되어가고 대체할 만한 난방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또한, 연소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소음도 없어서 친환경적인 난방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세계에서 통하는 난방시스템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이 대표는 코튼망사발열체 외에도 차세대 제품으로 판상발열체 및 봉상발열체를 이미 개발해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발열체 관련 특허가 10개, 실용신안 3개 등 무엇보다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처음에 사업을 시작할 때는 기술에 관련된 일이다보니 사람들이 여자가 잘 알겠느냐는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럴 때마다 좀 더 신뢰를 주기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합니다. 난방용 제품 같은 경우에는 건축에 관련되어 납품되다보니 그 쪽에서도 대부분 남성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야만 했어요. 하지만 제품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먼저 제품을 잘 전달하려고 노력해요. 일단 그것이 되면 상대가 더 큰 관심을 보이고는 합니다”




이 대표는 ‘많이 팔아서 이윤을 남기기보다는 좋은 제품을 널리 알린다’는 경영 철학을 갖고 있다. 값싼 부품을 쓰면 가격은 저렴해 지겠지만 그만큼 제품의 성능은 떨어지게 되어 있다는 것.

“정직하게 생산하면 언젠가는 고객들이 제품을 인정하고 우리 제품을 찾게 되리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에요.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원하고 있는데 제품을 만드는 사람은 저렴하게 만들어서 많이 팔려고만 하고 있어요. 저렴한 제품을 만들다보니 제품 개발은 다들 뒷전이고, 규격에도 맞지 않는 무작위 제품들이 시장을 흐리고 있는 것 같아요. 가격보다는 품질이 우선이라는 것을 심어주고 시장에서도 이러한 원칙들이 통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엇보다 좋은 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입니다”




◎ 출처 : 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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