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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하고 아름다운 예비엄마들을 위한 임산부용품 전문기업 P&P의 서민희 대표
등록일 2009-11-13 15:3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498
아이디어가 곧 성공의 비결건강하고 아름다운 예비엄마들을 위한 임산부용품 전문기업 P&P의 서민희 대표
임부복 같지 않은 임부복과, 전자파 차단 앞치마, 팬티, 복대까지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로 임산용품계의 성공 신화를 이루어 낸 여성이 있다. 바로 임산부용품 전문기업 P&P의 서민희(48) 대표이다. 어느덧 사업을 시작한지 8년이 되어가고 있는 그녀를 만나보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성공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혼자서는 시작할 수 없던 사업
인터뷰 하는 임산부용품 전문기업 P&P의 서민희 대표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서민희 대표는 1999년, 자신만의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를 찾았다. 무엇보다 컴퓨터를 정식으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캐드 과정과 그래픽 과정을 이수한 그녀는, 그렇게 2년간 교육을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일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임부복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서민희 대표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사업에 뛰어들 수 있었다. "가족 중에 의류사업 쪽에서 4,50년간 종사하시던 분들이 계셨어요. 다행히도 그 분들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요."  그렇게 해서 '헬씨맘'과 '플러스 피플'이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 임산용품 업계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고, 2001년 P&P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세우기에 이르렀다. 지금까지도 가족들은 그녀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주고 있고, 특히 공동 대표로 사업을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언니 서명순씨는 가장 든든한 동역자이자 버팀목이다.

아이디어가 바로 성공비법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신용보증재단에서 3000만원을 대출받아 조그마한 사무실을 얻어 밑바닥부터 일을 배워나갔다. 그 때부터 정신없이 옷을 만들고 신제품을 개발해나갔더니, 헬씨맘과 플러스 피플이 임산용품업계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되었고, 연 3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튼실한 회사로 자리 잡게 되었다. 사업을 시작한지 8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그녀는 그것이 끊임없는 아이디어 개발, 곧 신제품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그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바로 '전자파 차단 앞치마'이다. "그 당시 남자 양복 등에 사용되던 전자파 차단 원단을 보면서, '이건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 임산부에게 접목 시켜 전자파 차단 앞치마를 만들게 되었죠." 전자파 차단 앞치마는 곧바로 업계에서 가장 획기적인 상품으로 등극하게 되었고,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지금은 다른 업체에서도 유사 제품을 만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플러스피플의 전자파 차단 앞치마가 압도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을 만큼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녹십자의 기술을 지원 받아 '튼살크림'을 개발하여 국내 10여개의 주요 종합 쇼핑몰에서 온라인 판매와 함께, 병원에도 납품을 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상품을 살펴보는 서민희 대표 고객에게 인정받는 브랜드 만들기
서민희 대표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롭고 기능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브랜드로 남고 싶다고 한다. 이제는 임산용품에서 유아관련 상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려고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저는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려고 합니다. 당장의 이윤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것이 곧 이윤을 남기는 경영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성과가 드러날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와 포기하지 않고 매진할 줄 아는 끈기가 필요하지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가장 보람되고 기쁘다는 서민희 대표는 전자파 차단 앞치마와 같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효자상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받을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사랑나누기 후원 캠페인을 통해 임산복을 미혼모보호기관에 매월 후원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더욱 많이 개발되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들을 위한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길 기대해본다.   

◎ 출처 : 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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