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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크루트나 알바천국, 알바몬 같은 중개업체가 아니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원하는 구직맘과 워킹맘의 수요를 매칭하여, 구직맘에게는 자신만의 1인 창조기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워킹맘에게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믿을만한 이웃맘을 소개해주는 서비스말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생활을 하고는 싶지만 쉽게 취직할 수 없는 전업맘이 종이접기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사이트 상에 '~~~한 일자리'를 구한다고 포스팅을 하면, 일하느라 아이를 돌보거나 자녀를 교육하는데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는 워킹맘이 맘에드는 구직맘을 골라 섭외를 하는거죠. 그리고 아이를 봐주거나 집안일을 도와준 데에 대해 fee를 지불함으로써 구직맘은 소득이 생깁니다.
쉽게 생각하면 '품앗이'의 개념인데, 단순한 품앗이 중개 서비스가 아닙니다. 엄마들의 고민은 엄마들이 가장 잘 알잖아요. 육아, 교육, 가사 부분에서 날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멀리서 찾지 말고 바로 주변 이웃맘들 중에서 찾으면 됩니다.
만약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생긴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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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아줌마
있으면 완전 너무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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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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