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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 안심입니다만, 금융파업은 걱정이네요
사주대 가족여러분들 모두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동호회에 새로운 모임이 문을 열었습니다.
"양치기가 사는 마을"(67년 양띠)
"용띠방"(64년 용띠)
"장사모(장동건을 사랑하는 모임)" 이 그것입니다.
동일 시대를 동일한 나이에 같이 숨쉬면서 느낀다는것 귀중한 추억이지요
친목도 도모하시고, 또한 삶의 지혜도 나누시고 새로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는 모임방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젊은 열정을 가지고 20대부터 50대까지 10여명이 '장동건'을 사모하는 마음을 공유하려는 마음으로 사주대 최초의 팬클럽(?)이 만들어졌습니다.
빨리 달려가셔서 출석부에 도장 누루세요
꿈을 만들어가는 사이버주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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