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한 암을 이기는 매운음식

등록일 2010-11-24 19:05

조회수 4,90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생강은 오래 전부터 강장, 항암식품으로 널리 이용해온 식품이다. 생강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 등의 방향성분인데, 진저롤 성분은 발암억제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 시네올 성분에는 강력한 항균, 살균작용, 비린내를 제거하는 작용도 있으며, 진저롤과 마찬가지로 유전자 손상을 방지하고 암 발생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생강은 여러 종류의 항산화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항산화력이 다른 항산화식품을 훨씬 능가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좋은 생강은 상처나 터진 곳 없이 싱싱해 보이고 껍질이 잘 벗겨지는 것이다. 국산 생강은 진환 황토색을 띠며 겉이 울퉁불퉁하다.

▶생강차
[재료] 생강 1㎏, 대추 500g,
[만들기]
① 생강과 대추를 깨끗이 씻어 생강은 껍질을 벗겨내 얇게 저며 썰거나 채썬다.
② 냄비에 물을 붓고 대추와 생강을 넣어 1시간 정도 중불로 푹 끓인다.
③ 체로 건더기를 건져 베보자기에 꼭 짠다.
④ 끓인 물과 베보자기에 짠 물을 섞어 졸이듯 끓인다.
⑤ 끓인 차에 꿀을 타서 마신다.


고추의 성분과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성분은 캡사이신. 캡사이신은 고추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으로 고추씨에 가장 많고 껍질에도 함유되어 있다. 캡사이신은 지방분해, 장내살균작용, 스트레스해소, 정력증진 등의 효능이 있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고추를 먹으면 캡사이신이 신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혈류량을 증가시켜주며,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을 분비시킴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작용도 한다. 캡사이신은 항암효과도 우수하며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캡사이신은 양성종양이 암으로 변하는데 필요한 표적단백질을 없애버려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하도록 만든다.

암 중에 위암은 특정 독소를 분비하는 헬리코박터라는 병원체가 위장 내에서 오랜 기간 생존하면서 문제를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추의 캡사이신은 엔도르핀을 비롯한 호르몬 유사물질의 분비를 촉진 위암예방에 효과적이다.

▶고추 부각
[재료] 고추, 밀가루, 소금, 설탕 약간씩
[만들기]
① 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깨끗이 씻는다. 크기가 작으면 그대로 쓴다.
② 씻은 고추에 마른 밀가루 옷을 입혀준다.
③ 밀가루 묻힌 고추는 찜솥에서 고추가 살짝 익을 정도로 찐다.
④ 쪄낸 고추에 고운 밀가루를 뿌려 다시 밀가루 옷을 입힌다.
⑤ 밀가루 옷 입힌 고추를 햇볕에 3일 정도 말린다. 식품건조기를 이용해 말려도 된다.
⑥ 말린 고추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 설탕을 뿌려 살살 볶아낸다.


맛이 맵고 강렬한 향이 나는 양파는 미용에 좋고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이다. 양파에 함유된 니코틴산은 세포가 혈액 중의 산소를 흡수하는 것을 촉진하고 세포간질의 형성을 도우며 손상된 세포 회복력을 증강시킨다.

양파의 매운 휘발성 물질인 유화아릴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아플라톡신과 니트로소아민을 억제해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 유화아릴 성분은 열을 가하면 매운 성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효과가 없어진다. 양파는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의 성장 억제에도 기여하고 감기에도 특효가 있다.

양파는 중간 크기가 좋으며, 밑부분이 약간 볼록하고 만졌을 때 무르지 않고 건조가 잘 되어 있는 것이 좋다. 장기간 보관할 땐 은박지로 하나씩 싸서 보관하고, 보통은 그물망에 넣어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된다.

▶양파김치
[재료] 양파(小) 10개, 부추 100g, 홍고추 2개, 고춧가루 반컵, 다진마늘 3큰술, 새우젓 30g, 멸치액젓 3큰술, 깨소금 2큰술
[만들기]
①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뿌리가 붙은 상태로 다듬어 4등분한다.
② 부추는 4㎝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다진다.
③ 양파는 그릇에 담고 멸치액젓, 새우젓을 부어 숨이 죽을 때까지 절인 후 젓국물을 따라낸다.
④ 고춧가루, 마늘, 고추다진 것, 새우젓 건더기 다진 것을 넣어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⑤ 양파와 양념, 부추를 넣고 버무려 김치통에 담는다.
⑥ 4-5일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다.


항암식품으로,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늘. 마늘 특유의 냄새 성분인 알릴 디설피드는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발암물질에 의해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항화합물은 암 에방, 제암, 항암, 항종양 효과 외에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알리신성분은 장암과 췌장암에 항암효과가 있고 아릴 설파이드는 간암, 위암, 폐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알리신은 마늘의 여러 건강효과 중 가장 핵심적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인데, 생마늘에서는 알리인이라는 성분으로 존재한다.

마늘은 좀 많이 먹어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어 특별한 부작용 없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식품. 하루에 1~2쪽 정도 먹으면 적당한데, 생마늘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마늘조림
[재료] 마늘, 물엿, 간장, 맛술, 소금, 올리브유 약간씩
[만들기]
① 손질한 마늘을 편으로 썰어 찬물에 몇 번 헹궈 아린 맛을 제거한다.
②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노릇하게 튀기듯 볶아준다.
③ 물엿, 간장, 맛술, 소금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바글바글 끓이다가 볶은 마늘을 넣어 졸인다.
④ 적당히 졸아들면 깨, 시럽을 넣으면 된다.

ⓒ dreammiz - http://www.miz.co.kr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자연이네 유정란
요리여왕의 비법
  • dc
이벤트·체험단

기간 ~

주부 행복한집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