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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종이 기저귀 한개당 가격이 만만치 안게 비싸요.
그런데다 일회용 기저귀라서 환경오염 문제도 있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한
활용해서 사용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큰아이 때도 잘 활용했는데 지금 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이주일 되어서 작은 아이는
신생아라서 기저귀를 자주 갈아 주어야 해요.한번만 소변을 보아도 바로 바로 갈아
주다 보니까 낭비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남편하고 같이 재활용해 보았어요.
사진으로 보시면 테이프를 부쳤어요.
신생아용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중인데 여자 아이라서 엉덩이 부분만 소변에 젖고 나머지 부분은 뽀송뽀송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서 소변이 묻지 않은 부분만 잘라내면 솜부분에서 먼지 날리고 그래요.
그래서 그부분을 뒤로 해서 1센치정도 접어둔다음 테이프로 부쳐서 재사용 할수 있어요.
엉덩이 안쪽 부분은 뽀송한 기저귀 그대로여서 다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둘째가 여자 아이라서 엉덩이 부분이 많이 젖어요 그래서 새 기저귀 위에 재활용 기저귀를 대고 해주면 다음번 기저귀 갈때 재활용 기저귀만 빼주면 새기저귀는 다시한번 사용 가능해요.
아이가 대변을 보거나 소변을 많이 보면 재활용 기저귀 하고 새기저귀 두개다 사용을 못할때도 있지만 소변양이 적을때는 기저귀 한개를 절약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간단하게 테이프로 부치면 재활용이 가능해서 누구나 다 활용가능한거 같아요.
남자아이라면 앞쪽으로 재활용 기저귀를 대주고 여자아이라면 뒷쪽으로 대주면 재활용 가능합니다.
아이가 소변을 본 사진이에요.
뒷쪽으로 해준 재활용 기저귀만 빼주면 새기저귀는 그대로 뽀송해서 기저귀 한개는 아끼는 거에요
그리고 재활용 기저귀만 빼주면 되서 기저귀 갈기도 더 편해요.
그리고 꼭 아이 기저귀로 재활용 하지 안는다고 해도 소변에 젖지 안은 부분은 잘라서 모아 두었다가 집안 청소할때나 아님 바닥에 물을 흘렸을때 걸레대신 사용해도 아주 유용해요. 기저귀가 흡수력이 좋아서 걸레대신 사용하면 편해요. 전 큰아이 대소변 가릴때 큰아이가 바닥에 소변을 싸면 아주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기저귀 값도 아끼고 환경오염도 줄일수 있어서 재활용 하는 습관은 좋은거 같아요
※ 해당게시글은 관리자에 의해 이동되었습니다. (2011-03-24 13: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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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이궁 매향댁님 사진이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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