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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홍보 차 밀라 요보비치가 첫 내한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딸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등 한국에 관심을 표했던
밀라 요보비치는 공식행사 하루 전날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접해보기 위해
인사동을 관광했다고 합니다!
이준기씨와의 친분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1월
13일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의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자
이번 영화의 감독이자 남편인 폴 앤더슨과 DMZ을 방문했는데요.
한파가 몰아쳤던 이 날, 밀라 요보비치가 입은 노스페이스 패딩을
이준기씨가 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밀라 요보비치가 DMZ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준기씨가
추운 날씨를 걱정하며 입고 있던 자신의
패딩을 바로 벗어준 거라고 하네요.
이에 밀라 요보비치는 나중에 LA에 와서 패딩을 찾아가라며
이준기에게 LA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도 했답니다.
패딩이 디자인도 예쁘고 엄청 따뜻할 것 같아서 남자친구 선물해주고 싶더라구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제품으로 AK 다운 자켓이더라구요.
밀라 요보비치가 입고 있는 것은 남성용
제품일 텐데
진짜 멋스럽게 잘 소화해내더라구요!!
마지막 날까지 한국에서의 알찬 일정을
마치고
귀국 행 비행기에 오르는 길에도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밀라 요보비치!!
이번에 영화도 대박나서 나중에 한국에
꼭 한번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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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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