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엄마 생일, 친정에는 가지 말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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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버이날도 있고 우리 어머니(친정) 생일도 있습니다.
결혼한 지.. 이제 2년 차.. 결혼 전에는 엄마 생신 때 맛있는 저녁도 먹고,
선물도 사드리고 했었는데..
작년 어머니 생신 때도 갔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 주에 있는 우리 엄마 생일에..
시어머니 왈: 언제까지 엄마 생일 챙기니? 너네 동생있잖니?
이러시는 겁니다.... 이게 뭐죠? 매일 가는 것도 아닌뎅;; 엄마 생신 때도 못가게 하는 시어머니..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정말 용기를 내어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으니..
결혼했으면 이 집 식구지, 언제까지 그 집 (친정) 행사에 쫓아다닐꺼냐고...
정말 황당합니다. 남편에게 말하면 싸움만 될 것 같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말하니까..
심하게 욕을 하더군요 ㅋㅋㅋㅋ 정말 서러워서 눈물까지 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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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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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693 | 결혼을 앞두고 너무 마음이 흔들려요 | 익명 | 2012-11-07 | 6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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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 남자가 바람 피는 법 알아내기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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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2-11-01 | 6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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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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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2-10-24 | 58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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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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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2-10-23 | 4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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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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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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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2-10-16 | 5302 | |||||||
| 292687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에서염색약 부작용 경험하신 분 찾습니다. | 익명 | 2012-10-10 | 5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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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가 있는 얼굴..ㅠ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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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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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왕따글을 봤을때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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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683 | 자폐나 발달장애 아이를 둔 부모님들... | 익명 | 2012-08-08 | 51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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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기본은??무엇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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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죄다 익명으로만 글이 올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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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관리 받는 제 친구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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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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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데기 같은 피부가 고민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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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이라도 어려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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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2-06-30 | 4936 | |||||||
| 292676 | 산부인과 가는 게 너무 창피해요ㅠ | 익명 | 2012-06-05 | 7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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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익명 으로 나와요~~(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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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2-06-01 | 56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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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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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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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진짜 너무 하네요~ 결혼전에도 이런 모습이 비췄나요? 시집가면 다 자기식군줄..안다니까!!
답글
익명
요즈음도 이런 시엄니 게시는가 ??
매년 이런일 반복하지 마시고
시어머님께 이해할수 있도록 하새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