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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노하우 | 실손의료보험, 어디까지 알고 있으세요?

등록일 2015-12-30 15:37

조회수 2,597

► 실손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이란? 노후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병원을 찾는 횟수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의료비지출은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게 된다.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서는 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의료기관에서 실제 발생한 치료비의 일부를 제외하고 보장받는 보험상품이 바로 실손의료보험이다.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해야 되는 이유

 

① 고령화 사회로 가는 대비 수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2015)에 의하면, 60세 이상 의료기관 진료비 현황은 36.3%를 차지하였고, 전년도 대비 11.1%가 증가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고령층의 실손보험의 가입률은 17%로 60대 미만의 실손보험 가입률인 64.7%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 2013) 이러한 조사결과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실손보험의 가입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수록 병원을 찾는 일이 잦은 고령층의 경우 노후 의료비 지출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② 의료비 중 비급여 항목의 중요성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하지 않는 병원비 부분을 보장하는데, 의료비 중 급여항목에서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과 비급여 의료비 즉,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금액을 실손보험에서 보장하게 된다. MRI, CT, 초음파, 내시경, 선택진료 등의 고액의 비용이 드는 항목은 비급여 부분에 해당된다. 질병 및 사고로 인한 병원비 보장(본인부담금 제외)부터 고가의 검사비용을 실손보험에서 보완하여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손보험을 가입해 두었다면, 환자가 부담하는 병원비 때문에 부담을 갖고 병원을 찾는 일이 없을 것이다.

 

③ 실손의료보험의 변천사 실손보험은 가입시기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금 및 보험료가 달라진다. 현재까지 실손보험의 변경과정을 보면 보장한도가 축소되거나 본인부담액이 늘어나는 등 개정 전보다 다소 불리한 조건으로 변경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손해율과도 관련이 있는데, 2010년 114.7%였던 손해율이 지난 해 138%까지 치솟았다. 실손보험의 가입률이 높은 만큼 지급되는 보험금도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높아진 셈이다. 회사는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보험료 조정 및 보장한도 축소 등 지속적인 변경을 시도해 왔으며, 향후에도 실손보험의 변경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손보험은 두 단계에 걸쳐 보험료 가격 자율화를 실시할 예정으로 내년(2016년)에는 최대 30%까지, 2017년에는 35%까지 보험료 상승 폭을 제한하다가 2018년 이후부터는 완전 자율화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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