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냄비와 프라이팬
유리, 법랑,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재질을 사용하는데, 냄비의 재질에 맞는 관리법이나 사용법을 익혀 두면 늘 새것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법랑 팬이나 냄비를 닦을 때는 베이킹소다와 물을 넣고 끓이다가 베이킹소다 페이스트를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베이킹소다만으로 깨끗해지지 않을 때는 소량의 주방세제를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법랑냄비나 팬은 긁힌 자국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수세미로 문지르지 말고 스펀지를 사용해야 한다.
▶유리냄비는 주방세제를 수세미에 묻혀 닦은 후 마른 행주로 유리표면의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유리냄비는 사용, 관리하기 편하지만 그을음이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 그을음이 생겼을 때는 주방세제로 닦은 후 뜨거운 물로 헹구고 칫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면 유리의 특유의 느낌을 되찾을 수 있다.
▶스테인리스 냄비는 사용법을 잘 지키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스불에 사용할 때는 불꽃이 바닥을 넘어 옆 표면에 닿지 않도록 조절해 사용하고 요리를 끝낸 후에는 바로 세척해야 처음의 광택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세척할 때는 부드러운 수세미나 스펀지를 사용하고 철수세미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프라이팬은 관리만 잘 하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 개의 팬을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볶음, 튀김 등 용도에 따라 분류해 사용하는 것이 프라이팬의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조리도구는 플라스틱, 나무, 고무로 된 것을 사용하고 조리 후에는 열기가 식은 후에 세척하는 것이 좋다. 묵은 기름때가 있을 때는 베이킹소다 1/2컵을 뿌리고 같은 양의 식초를 부은 다음, 2-3시간 방치했다가 물로 씻어주면 깨끗하게 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냉장고는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면 된다. 가스, 전자레인지, 오븐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면 된다. 가스, 전자레인지, 오븐 등은 조리 후 그때그때 닦아주면 때가 찌들어 눌러 붙지 않아 관리하기 편하다. 주방일이 끝나는 저녁에 행주를 삶은 물로 닦아주면 묵은 때도 잘 빠지고 윤이 나며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전자레인지는 문을 닫아두기 때문에 살균소독을 정기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베이킹소다 3큰술을 물에 녹인 다음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주면 냄새제거는 물론 소독까지 되는데, 소독한 후에는 마른 행주로 안을 닦아 습기를 제거해준다.
오븐 표면의 찌꺼기는 암모니아수 1컵을 붓고 오븐 뚜껑을 닫은 후 하룻밤 정도 두었다가 베이킹소다를 뿌려 닦아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오븐 표면에 붙어 있는 찌꺼기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오븐의 표면은 스펀지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혼합해 묻힌 다음 살살 문질러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유리로 된 오븐의 문은 유리 표면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젖은 키친 타월을 잠시 덮었다가 젖은 천으로 유리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된다.
대한민국 주부커뮤니티 1위 미즈(MIZ)
ⓒdreammiz-http://www.miz.co.kr
주부(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1탄 다시보기 이미지 클릭!
120601_kitchen1.jpg(41.19KB)
추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