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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징어가 인기인가봐요?
오징어를 메뉴로 한 식당(?) 술집(?)도 많이 생기고,
지난번에는 집밥백선생에 오징어 요리가 나와서 이슈가 된 적도 있죠ㅎㅎ
얼마전 신랑이랑 마트 갔다가 싸길래 사온 오징어로 이것저것 해먹어봤어요~
요리는 전부 신랑이 해줬어요^^
워낙 요리 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신랑이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레시피도 안보고 그냥 뚝딱 만들어내네요~~
시계방향으로
첫번째 요리는 오징어 덮밥입니다. 고추를 쏭쏭 썰어 넣어서 그런지 매콤하니 너무 맛있네요^^
두번째 요리는 오징어 카레입니다. 카레에 오징어가 들어가는 건 첨이에요~
세번째 요리는 오징어 부추전입니다. 저거 한통 반죽해놓고 며칠 내내 먹었어요. 비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쥬~
네번째 요리는 오징어 칼국수입니다. 오징어로 낸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면은 시어머니가 갔다 주셨는데요(직접 만드신 건 아니고요^^) 엄청 쫄깃하네요~
아직도 냉동실에 남아 있는 오징어로 뭘 해 먹으면 좋을까요?
기회가 되면 튀김을 된 요리도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추천2
글수(2,574 )
슬슬 더워지고 입맛 떨어질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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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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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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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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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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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정말 부럽사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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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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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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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기린
요리 좋아하는 신랑 만나 맨날 저는 설거지 신세에요ㅎㅎ
c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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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