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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VR, MR의 차이점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AR, VR, MR 기술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과 IT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거나 경험하기 어려운 상황을 안전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기술에 대한 기업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가상현실 기술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https://www.youtube.com/watch?v=C2F3K4lpyfQ]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은 디바이스에 장착된 카메라로 찍은 실제 화면 위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입혀 디스플레이에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포켓몬고(Pockmon GO)는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을 잘 활용한 예로 뽑히고 있으며, 전세계 수 많은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https://www.youtube.com/watch?v=mp2Ff3TW3mo]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술은 현실이 아닌 360도 카메라 또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세계를 개인 VR기기의 디스플레이에 구현하는 기술로 앞서 소개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보다 개인 프라이버시가 우수하고 컨텐츠에 대한 몰입감이 우수합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겪을 수 없는 상황을 체험하거나, 방안에서 룰러코스터를 탈 수도 있습니다.
MR (Mixed Reality, 혼합현실)
[https://www.youtube.com/watch?v=AOfgi_VUo_I]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기술은 여러대의 초소형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현실 공간 위에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혼합하는 기술로서 사용자가 별도의 헤드셋이나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360도 카메라 또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술과 달리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대중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현실로 달라지는 미래
앞서 언급한 가상현실기술(AR, VR, MR)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세계 주요 관광지, 전시관, 테마파크등을 가상현실 기반으로 언제든지 방문해 즐길 수 있고, 새 가구를 구입하기 전 내 공간에 가상의 가구를 미리 배치해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거나 경험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안전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 건축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개발중인 기술이지만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가상현실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자리잡기 위한 연구개발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가상현실 기술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자는 가상현실 기술이 하루 빨리 상용화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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