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코와 입이 함께 즐거운 허브이야기

등록일 2008-03-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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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요리, 특히 수프나 스튜같은 요리를 할 때 아무리 좋은 재료를 동원해도 일류 레스토랑에서의 맛과는 전혀 다를 때가 많다.
큰 맘 먹고 양식 한번 만들어 봤는데 ~ 역시 집에서 분위기 내기란, 여기서 접어야 할 꿈일까?
비법은 어떤 향신료나 향신채를 쓰느냐에 달렸다. 우리 요리의 참기름이나 젓갈처럼 서양 요리를 할 때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소가 향신채와 향신료이다.
일반적으로 온난대 지역에서 나는 향초의 잎과 줄기를 날 것으로 혹은 건조시켜 만든 것을 향신채(HERB), 열대나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되는 방향성 식물의 외피, 뿌리, 씨 등을 건조시켜 만든 것을 향신료(SPICE) 라 하는데, 음식의 맛과 향을 살려 요리의 즐거움을 돋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독특한 색깔을 내어 요리에 풍미를 더하고 장의 소화를 돕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허브는 요리 이외에도 쓰임새가 다양하다. 생으로 요리에 응용할 수 있으며, 각종 드레싱에 넣어 드레싱의 맛을 차별화할 수도 있다. 차와 잼에도 활용할 수 있다.
유럽의 경우 허브는 화장품에 들어가기도 하고 , 일본에선 비누와 각종 스킨 케어 제품에 이용하기도 한다.
허브가 이처럼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온 것은 이제 겨우 수십 년에 불과하지만 허브의 생래적 역사는 기원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양 역사에 밝은 사람이라면 들어 봤겠지만, 허브는 수많은 신화나 전설 속에 등장하는 바로 그 약초와 향초이며 고대 이집트 미라 제작에 사용된 몇 가지 식물도 바로 허브다.
허브의 방향은 마음을 온화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한다. 신체의 통증이나 상처를 낫게 함과 동시에
고기 요리의 거북한 냄새를 없애고 식욕을 촉진시켜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식물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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