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 무침 시어머니에게 배웠어요.

등록일 2019-05-25 06:01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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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쌈장 양념장으로 무친 비름나물 무침

결혼하고 처음 먹어본 비름나물~

친정엄마는 비름나물 구경을 못했는데 시댁에 가니 갈 때마다 비름나물을 무쳐주셨어요.

처음에는 흙냄새라고 해야 하나 그런 맛이 나서 음.. 맛이 좀 특이하네 했는데

시댁 갈 때마다 먹어보니 이 맛이 익숙해져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비름나물이 나오는 계절에는 자주 식탁에 올린답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비름나물 천지에요.

재료 비름나물1단(180G). 고추장 1/2TS, 쌈장 1/2TS, 다진마늘 1/2TS, 매실원액 1/2TS, 식초 1/2TS, 깨, 참기름약간

1. 비름나물 손질

비름나물 손질 어떻게 하세요? 전 시어머니가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는데 줄기 부분은 다 잘라버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줄기 부분은 다 버리고 연한 부분만 똑똑 따서 손질해주었답니다. 두 단에 900원 주고 샀는데 두 단 하면 양이 많을 거 같아서

한 단만 손질해주었답니다. 엄청 저렴하지요. 한단에 450원

2. 세척

채소나 과일 꼼꼼한 세척은 필수지요.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헹궈준 후 과일 세정제를 넣고 깨끗하게 씻어주었어요.

4. 데치기

물에 굵은소금을 넣고 세척해놓은 나물을 넣은 후 15초 데쳐주었답니다.

15초 데치고 불을 끄고 10초 데쳐주었어요. 비름나물이 연해서 오래 데칠 필요 없이 시금치랑 똑같이 데쳐주면 된답니다.

데친 비름나물은 여러 번 찬물에 헹궈준 후 물기를 꽉~ 짜주었어요.

5. 양념

양념 모두 1/2 TS 넣어주었는데

고추장과 쌈장은 다른 양념보다 조금 더 넣어주었답니다.

앗 나물 무칠 때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고소하고 맛있는데 이번에 깜빡했네요. 마요네즈는 고추장의 반 정도 넣어주시면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운 비름나물 무침을 즐길 수 있으실 거예요.

6. 무치기

나물은 팍팍 무쳐야 맛있지요.

고추장 쌈장 양념이 팍팍 베일 수 있도록 무쳐주세요.

마지막에 고소한 참기름도 살짝 넣어주었어요.

지금 딱 맛이 좋은

비름나물 무침

시어머니가 말씀하시길 비름나물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무치면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무쳐봤는데 역시나 맛이 없더라고요.

비름나물은 역시 된장과 고추장으로 무쳐야 제맛인 거 같아요.

전 된장 대신 쌈장을 넣어주었더니 더 맛이 좋았답니다.

대부분의 나물들이 향이 있지요.

비름나물은 살짝 흙냄새~라고 해야 하나 그런 냄새가 나요.

어렴풋 기억나는 게 친정엄마랑 아빠는 이 흙냄새가 싫어서 안 드신다고 하셨던 거 같네요.

저도 처음에 이 향이 익숙지 않았는데 먹다 보니 괜찮더라고요. ^^

이 맛에 계속 먹게 되는가 봅니다.

오늘 날씨는 화창한데.. 초미세먼지가 높다고 하네요. ㅜㅜ

창문 열고 빨래도 활짝 말리고 싶은데.. 오늘은 건조기 찬스를 써야겠네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어찌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요.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하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54528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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