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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웬만한 동네에도..많이들 생긴 음식점 중에 하나가... 바지락 칼국수집이죠~~!! 아무리 그래도..엄마솜씨만 하겟써요~~!! 일단은 엄마의 사랑과정성이...아이들이..함께..나눠서 먹다보니.. 아주 좋아하는거 같아요~! 국자에 조개를 하나라도 더 퍼서 엄마에게 주고싶어하는 마음~~!! 사랑이 저절로 피어나죠~~!?? 맛있게 드시면서..아이들과 방학동안에...할일도 함께 의논해 보세요~~!!<<재 료>> 생칼국수600g(한봉지),바지락2봉지(슈퍼에서파는것),건새우50g, 팽이버섯1봉,만가닥버섯이나 새끼느타리버섯1팩,애호박1/2개,당근1/3개,양파1/2개, 대파1뿌리,다진마늘1큰술. 다시물재료---다시마(10x10)1장,표고버섯1개(있으면 넣고,,대체적으로 다른요리 할때.. 밑둥짤라 놓은걸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쓰면 된다) 가다랭이포20g(국자2/3정도)다시멸치(한줌)소금조금.혼다시조금.
가쓰오부시-->>엄선된 가다랭이를 정성들여 위생적으로 가공한 것으로 우동국물 만들때, 일본식 된장국 만들때 그외 여러가지 일본 요리의 맛을 낼때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조미료이다.
혼다시-->>가쯔오부시의 풍미를 살리고 각종 조미료를 넣어서 가다랭이 본연의 맛과 감칠맛을 잘 조화시킨 풍미조미료이다. 각종 국물요리에 넣으면 좋다양념장---고추가루....1큰술 청양고추.....3개 다진마늘.....1/3 진간장....재료가빡빡하게 개질정도 **국물 만들기** 1) 멸치 다듬기 : 머리 떼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뺀다(보통은 이러케 하는데..이것보다 멸치손질 안하고 마른 팬에 한번 볶아서 쓰는게 더 쉽다) 2) 찬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준다. 3)끓기 시작하면 다시만 먼저 건져낸다. 4)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은근히 끓인다. 5) 끓인 4)의 국물이 어느 정도 식으면 가다랭이포를 넣고 10분정도 우려낸다 6)체에 국물을 걸러서 받아놓는다.(이때 조금 맛깔스런걸 저아하면 혼다시를 아주조금 넣어준다--엄지와검지로 조금잡힐정도로...)
<<만 들 기>> 1)양파,당근,은 채썰고,호박은 나박나박 눈썹썰기를 한다.대파는 어슷썰기 해놓는다. 2)팽이버섯은 뿌리가 벌어지는 부분에서..밑동을 자른뒤 다시 봉지에 넣어서 수도꼭지에 봉지를 대고..물을 틀어서 씻어준다..물의 역류를 이용해서...버섯이..흐트러지지 않고 잘 씻을수 있다.새끼느타린 손으로 쪽쪽 찢어놓는다. 3)만들어 놓은 다시물에 해감해놓은 바지락은 박박 문질러 씻은 후 냄비에 담고 물 7~8컵과 건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우르르 끓어서 조개가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바지락과 새우은 건져 놓고 국물은 면보자기(고운체도 괜찮다)에 밭친다.(물을 따를때..살살 따라야..바지락에..덜해감되어서 남아있던 모래가 냄비밑에...남아서 버릴 수 있다) 4)[국수를 삶을때..중국팬 처럼 둥근팬을 이용하면..덜 넘친다~!! 아니면 손잡이가 긴 볶음할때 쓰이는 젓기기구를 걸쳐놓아도 원심력 때문에 국수가 넘치지 않는다] 옆에 놀고 있는 불에 미리 국수 삶을 물을 올려놓고 있다가... 옆에서 국수를 슬쩍한번 삶아서 바로 다시국물 냄비로 옮길 수 있도록한다. 5)만들어놓은 국물을 불에 올려놓고(이때는 커단 전골냄비를 쓴다) 다시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논 (1)번건지와 바지락,새우,를 넣고 (4)번의 국수를 옮겨서 넣는다.마니 끓기 시작하면 (2)번 건지도 마져넣고 다진마늘과 대파도..넣고..후춧가루를 넣어서 냄비 째 식탁에 낸다.개인그릇에 덜어 먹을 수 있도록한다.. ***위에 가다랭이가 미쳐 준비가 안돼었어도..멸치,다시마국물로도.. 맛이 있습니다..인터넷이나.대형마트에 가셨을때..사다 놓도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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