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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은 과일 활용법

등록일 2014-10-15 09:59

조회수 5,452

달지 않은 과일 활용법

고르고 골라서 산 과일의 단맛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난감해진다. 달지 않은 과일은 그냥 먹기엔 부담이고 버리기에도 아까운 것. 달지 않아 손이 가지 않는 과일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 달지 않은 과일 처리법 1, 말려 먹기

과일은 말리게 되면 생과일보다 영양, 단맛 모두가 강해지며 샐러드 등 다른 요리에 활용해 먹기 좋으며 보관도 오래 할 수 있다. 과일은 마르는 동안 수분이 날아가 영양소나 당도 등이 농축되기 때문. 사과, 오렌지, 귤은 껍질째 말리는 것이 좋은데, 껍질째 두께를 1㎝ 정도로 잘라 말리면 말리는 시간도 절약하고 영양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심이 있는 키위 등은 심을 도려내고 둥글게 썰어 말려준다.

오븐으로 과일을 말리려면 오븐의 가장 낮은 온도에서 수분을 증발시켜주면 된다. 수분이 많은 과일은 오븐에서 말리면 말랑말랑한 상태로 수분만 증가해 식감도 좋아진다. 식품건조기를 이용하면 과일을 쉽게 말릴 수 있는데, 70도에서 7-10시간 정도 말린다. 수분은 날아가 쫄깃쫄깃해지며 속까지 골고루 잘 말려진다.

자연 건조할 때는 햇볕에 말리는데,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면 향과 맛 모두 강해지면서 영양도도 높아진다. 이때 선풍기를 이용하면 단시간에 말려지고 벌레가 붙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과일을 말릴 때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새콤한 맛이 더해져 맛도 좋아지고 갈변도 방지할 수 있다.

◎ 달지 않은 과일 처리법 2, 주스로 먹기

과일은 간편하게 매일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자주 활용되는 것이 주스다. 물을 넣거나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과일즙만을 즐길 수 있는 주서기를 이용하면 순수 과일주스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주스로 과일을 섭취하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도 빨라진다.

달지 않은 과일로 주스를 만들었을 때 단맛이 너무 없어 맛이 없다면 설탕보다는 꿀을 첨가해 먹는 것이 좋고, 레몬즙을 넣어주면 새콤한 맛이 더해져 맛도 좋아진다. 갈변을 방지하기 위해서 과일을 손질한 후 설탕물에 잠깐 담가두어도 좋은데, 설탕이 싫다면 얼음을 약간 넣어 만들어도 된다.

과일을 주스로 먹을 때는 두 가지 이상을 섞기도 하는데, 섞어 먹는 것보다는 따로 먹는 것이 온전한 영양소 보존에 좋다고도 한다. 섞어 먹을 때는 서로 맛이나 향 등이 어울리는 과일을 선택하도록 한다. 과육이 풍부한 사과나 오렌지는 과즙만 먹는 것보다는 과육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 달지 않은 과일 처리법 3, 아이스크림 만들기

아이스크림은 사계절 즐기는 간식인으로 아이스크림제조기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보통 과일을 얼려서 이용하게 되는데, 얼린 과일에 요거트 등을 섞어서 만드는 방법은 냉동된 과일을 적당히 해동시켜 제조기에 넣고 요거트를 섞어주거나 함께 투입하는 방법이다. 또 생크림, 달걀, 우유 등 아이스크림 재료를 과일과 섞어서 만들기도 한다. 아이스크림 제조기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드 아이스크림, 슬러시 등을 만들 수 있다.

◎ 달지 않은 과일 처리법 4, 과일 퐁듀

퐁듀는 치즈를 녹여서 갖가지 재료를 적셔 먹는 요리로 일반적으로 치즈를 녹여 빵을 찍어 먹는다. 과일은 초콜릿을 녹여서 찍어 먹는 스위트퐁듀의 한 종류로 초콜릿을 크림과 함께 녹여 만든 초콜릿소스에 과일을 찍어먹는 것이다. 초콜릿 외에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등의 재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는 끓이지 않고 찍어 먹고, 초콜릿은 굳지 않게 하기 위해 살짝 데운 상태로 먹는다.

초콜릿소스를 만들 때는 판 초콜릿을 잘게 다져 생크림과 함께 녹이는데, 초콜릿만 사용해도 된다. 볼에 초콜릿을 담고 70도 정도에서 중탕으로 녹이고 찬물에 담가 온도를 27도 정도로 낮춘 후 다시 중탕으로 녹이고 30도로 낮췄다가 중탕한다. 여기에 설탕이나 버터를 첨가해주거나 생크림을 넣어 잘 섞어주고 은은한 불에 데워가며 과일을 찍어 먹는다.

◎ 달지 않은 과일 처리법 5, 과일 구이

과일을 구워 먹으면 산도가 줄어들어 먹기도 좋고 소화흡수율도 높아진다. 단맛이 적고 새콤한 맛이 강한 과일은 구운 후 꿀이나 설탕을 곁들여 먹거나 자른 면에 설탕을 뿌려 구워주면 된다. 구이용으로는 잘 익은 과일이 좋은데, 수분이 많은 멜론이나 수박은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살짝 뿌려 냉장고에서 20-30분 숙성시킨 후 오븐이나 달군 팬에서 구우면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바나나는 구우면 단맛이 강해지고 과육도 훨씬 부드러워진다. 바나나를 통째로 그릴 위에 올린 다음 껍질이 까맣게 탈 정도로 구우면 된다. 파인애플은 껍질과 심지를 제거하여 구우면 되는데, 과육도 부드러워지고 더 달콤해진다. 사과는 껍질을 깎지 않고 굽는데, 과육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구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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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수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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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혈미즈 2015-09-11 22:09     답글 | 공감(0)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만두와 사랑에 빠진 동태의 변신! 덧글7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칠 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제철 맞은 명태 요리. ‘쐬주’ 한잔 진하게 걸친 다음 날 쓰린 속을 풀어주는 데는 북엇국만한 것이 없고, 요즘처럼 추워진 날 먹는 동태전골은 언 마음을 녹여주며, 스트레스 받은 날 매콤하게 콩나물 팍팍 넣고 버무린 황태찜은 최고의 일품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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