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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습니다.
한방에 배꼽이 튀어 나올것만 같습니다.역시 선아님 이십니다. 재밌는 얘기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자주 방문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천선아 님이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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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종이에 ‘자동차’라고 쓴 후 개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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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뒤 개는 자 동차를 물고 돌아왔다.“와우∼.자알했어∼라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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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다시 엄정화라고 쓴후 보여주자 개는 10분후 목욕하고있는 엄정화를 물고 왔다.
>“와우∼.자알했어∼라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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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문득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나 종이에 ‘고향에 계신 어머니’라고 써서 여줬다.그러나 하루 이틀 아무리 기다려도 개는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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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주일후 고향에서 어머니께 편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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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네가 철들었구나 엄마 몸보신도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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