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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반상회 다녀왔어요...

글쓴이 수지니야~

등록일 2009-01-16 23:08

조회수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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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아파트 반상회가 있었어요...

한동짜리 아파트라서 반장을 뽑아 총무일을 맡기거든요.

일년씩 돌아가면서 하는거라서

투표로 뽑거나 자원해야하는데

다들 싫다고만 하네요...

모인것도 10집 뿐이고요...

그래서 다음달로 밀었답니다...

다음달엔 아마 제비 뽑기 할것 같네요...

제발 걸리지 않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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