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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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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5잔

글쓴이 진백맘

등록일 2009-01-13 08:48

조회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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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커피 15잔을 탔네요.

1월 한달동안은 제가 직원들 회의할때 차 타야하거든요.

매일 타다시피하네요.

점심때 하는 부서도 있어요.

점심먹고 회의 들어가면 영 점심시간이 엉망이 됩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정작 저의 커피는 타지도 못하고 있어요.

냉온수기에서 뽑는 물이라 데펴질때가 기다려야해요..

이제 슬슬 일할 준비해야겠네요.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겠죠.

모두들 오늘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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