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울 아들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글쓴이 월드

등록일 2008-11-29 17:23

조회수 1,15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도 여전히 시댁에오면 컴퓨터앞에 앉아서

게임을 시작하더라구요..

김장 담을거 준비하느라 그냥 두었더니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컴퓨터 해야하니 그만하라고하고는

중단 시겼지만,,시간되면 또 할거 뻔하니..

집에서는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데

시댁에만 오면 통제가 안되네요,,


이렇게 게임을 좋아하니

걱정이 되네요..

남자아이들은 다 그런다고 그냥 지켜보라고하는데

그냥 두고 봐야만 하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시댁에 자주 오는 편이다보니

그저 볼 수만은 없는데,,

어찌해야하는것인지...


울 시댁에서는 컴퓨터 하는것에 대해

좀 관대하더라구요..

못하게하는 제가 오히려 유난을 떠는것처럼

보일정도니까요..

그래서 나름 고민이 되네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8054   주말인데... 날씬이2008-11-291267
18053   음악회 다녀왔어요. 스테파노..2008-11-291134
18052   울 아들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월드2008-11-291152
18051   오늘은 김장 전초전... 월드2008-11-291449
18050   골골 팔십이래요. 스테파노..2008-11-291331
18049   감드세요...!! 꼬야2008-11-291530
18048   돈 까먹구 왔어요 현이2008-11-291331
18047   건강진단 결과가 나왔네요. 스테파노..2008-11-291237
18046   오늘은 어린이집 설명회 가네요.. 월드2008-11-291408
18045   11월의 끝자락인 어제는요 현이2008-11-291267
18044   불면증 또 도졌네요.ㅎㅎ 지니맘2008-11-291134
18043   사랑과 전쟁 보려고 지금 시간까지 버텼는데... 스테파노..2008-11-291331
18042   한달만에 찾은 동네친구들 김지우2008-11-281309
18041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 스테파노..2008-11-281917
18040   남편출장은 반가운 손님^^ 지니맘2008-11-281262
18039   빵점주부 지니맘2008-11-281192
18038   아들이 뭔지... 스테파노..2008-11-281170
18037   행운이라는 것은 노력이네요. 스테파노..2008-11-281150
18036   임산복 준비 하네요 이수정2008-11-281323
18035   동서지간이 뭘까요?? 월드2008-11-281768
18034   아이가 다쳐서 왔네요. 스테파노..2008-11-281267
18033   가지고 있던 금 팔았어요 보꽁2008-11-281584
18032   앗싸. 공짜다. 스테파노..2008-11-281279
18031   검사받고 왔서요 이경화2008-11-281339
18030   정말 바쁜 하루였네요. 스테파노..2008-11-281127
18029   점심 잘 먹고 왔네요.. 월드2008-11-281238
18028   밀린 집안일 잔뜩~~ 지니맘2008-11-281231
18027   배즙이 뭐길래~~ 월드2008-11-281315
18026   박강성최고에요 소근옥2008-11-281516
18025   오늘도 나가야하네요.. 월드2008-11-281298
18024   싱그러운 유채밭과 보리밭 현이2008-11-281331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