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잘못 배달된 택배물건 때문에...

글쓴이 처음

등록일 2008-06-28 14:11

조회수 1,37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지금까지 전화를 몇 통화나 했는지 모르겠어요.ㅠ


좀전에 택배아저씨가 와설랑

무거운 박스를 던져 주길래

무심결에 받고서 뭐지?? 하며 보니깐

이름이 다른거에요...

동과 호수만 같고,이 지역의 다른 아파트네요.ㅠ


택배아저씨는 순식간에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택배아저씨 전화번호도 없고,

택배회사는 토요일이라 업무 끝났고,

정작 받을 사람 핸드폰은 받지도 않고,

참나~~물건이 감자이기 망정이지

폭발물이었으면 큰 날뻔했네요.ㅎㅎ


가끔 택배 사고가 있다고는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연히 제꺼준 알았는데

현관에 놓인 남의 물건 ,,,,무지하게 신경 쓰이네요.


오늘중에 해결 봐야 할텐데,,,은근히 걱정이에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6760   한바퀴 돌구 왔네요 현이2008-06-281262
16759   비도오고 바람도 장난아니네요 ㅠㅠ 꽃순이2008-06-281327
16758   우리집은 열공 분위기 ^^ 처음2008-06-281246
16757   맘대로 잠도 못자네요. 마징가2008-06-281300
16756   아동상담... 어쩜좋아..2008-06-281311
16755   장맛비 임성섭2008-06-281424
16754   이마트에 컴퓨터 구입하러.. 찡찡이2008-06-281348
16753   궁금한게있는데여^^;; 주은혜♥..2008-06-281241
16752   잘못 배달된 택배물건 때문에... 처음2008-06-281374
16751   해물파전 해준다더니,, 주주마미..2008-06-281337
16750   으샤으샤~~ 꼬야2008-06-281542
16749   오디^^ 화니맘2008-06-281218
16748   수제비^^ 화니맘2008-06-281247
16747   배에 탈이... 꼬야2008-06-281315
16746   우중에 상추뜯으러.. 찡찡이2008-06-281213
16745   아침부터 병원 갔다 왔어요 ♥행복만..2008-06-281291
16744   요거랑 벌써 점심 먹었어요 현이2008-06-281220
16743   안녕하세요^^ 아이좋아..2008-06-281339
16742   배가살살아파요 ㅠㅠ 꽃순이2008-06-281309
16741   큰아이 병원보내고,, 주주마미..2008-06-281238
16740   모두들 대단하삼^^ 화니맘2008-06-281473
16739   건강검진 받고 왔어요 1 지도맘2008-06-281286
16738   점심 먹으러 갈 예정인데요..^^ 세이성현..2008-06-281195
16737   오늘 같은 날에는 김치 부침개가 최고 꼬야2008-06-281253
16736   아이와 뭐하고 놀까~ 긴머리소..2008-06-282068
16735   만삭 사진 신순정2008-06-282331
16734   날씨 눈치 보구 있어요 현이2008-06-281247
16733   지금 cj홈쇼핑 관람하고 계시나요? 꼬야2008-06-281226
16732   배 접기 주주마미..2008-06-281425
16731   굿모닝~좋은 아침되세여. 이경화2008-06-281283
16730   cj 쇼핑 방송 보세용 이경화2008-06-281337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