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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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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쁘게 해주는 꽃들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8-06-25 07:25

조회수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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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구 있다 일어나는 순간 아구 깜짝이야??

소리를 질렀는데두 졸려서 눈을 게슴츠레 떴다 감았다를 반복하는걸

나비야 깨어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초소

산불 감시 초소인지 군인들이 보초 서는지..


지나가다 트럭을 세워두구 꽃을 파는데서..


요상하게 생겼던데 벌레잡는 화초라네요

차에 걸려 있어서..


화초 석류라네요

주택가의 어느 집앞 예쁜 이름모를 꽃들이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모두다 디카나 핸폰으로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저두 이뻐서 찍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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