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이가 없으니 괜시리 허전하네요.

글쓴이 처음

등록일 2008-06-17 21:30

조회수 1,18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우리 아이는  오늘 합숙수련 가고

현재 우리 부부만 달랑 있어요.

한 사람은 TV앞에

또 한사람은 컴앞에 붙어서

이건 뭐~~완전 모르는 사람이에요.ㅋㅋㅋ


아이 없으면 오붓하고 좋을줄 알았더니

이야기를 나눠도 재미도 없고,,,

에휴~~있을때 잘하라는 말은 부모님께만 해당되는 줄 알았더니

맨날 버럭거리던 저도 오늘밤에는 아이가 무척 보고 싶네요.


행여나 자기전에 이불속에서 홀짝거리지는 않는지

걱정이 무척 됩니다.

원체 떨어져 본 적이 일년에 한 두번도 안되는 아이인지라~~


내일 돌아오면 맛있는 거 많이 해줘야지~~

라고 생각중이지만

그건 내일 되어봐야 알겠죠??^^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6329   장마 돌입했네요 찡찡이2008-06-181229
16328   감사하는습관 임성섭2008-06-181209
16327   부모님용돈 얼마나 드리세요? 열매맘2008-06-181260
16326   목욕 햇살은채..2008-06-181188
16325   엄마생신... 유영희2008-06-181215
16324   낮잠 햇살은채..2008-06-181231
16323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자.. 비밀의 ..2008-06-181372
16322   숯가마 찜방 가려구요 현이2008-06-181287
16321   딸아이와의 대립전 지도맘2008-06-181231
16320   굴비 두마리 뚝딱,,, 주주마미..2008-06-181173
16319   자전거 도둑이 기승을 부린데요~ 신지희2008-06-181187
16318   출산 후 첫 생리~ 신지희2008-06-181364
16317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넘들 (이쁜 넘들) 현이2008-06-181280
16316   컴에 왠 바이러스가 이렇게도 많은지.. 처음2008-06-181194
16315   아이들 깨워야겠어요 주주마미..2008-06-181201
16314   아고고.. 소리가 저절로 지소현2008-06-181182
16313   헉,,소리 나네요,, 주주마미..2008-06-181195
16312   우리동네 이런 아저씨도 계시네요^^ 니모2008-06-181196
16311   빗소리에 잠못들고.. 자연사랑..2008-06-181962
16310   인사드려요^^ 열매맘2008-06-181196
16309   우리 아이 예술적 감성 키우기^^ 열매맘2008-06-181209
16308   요즘 아이들 안됐어요... 노을2008-06-181181
16307   장마가 시작이래요 열매맘2008-06-181246
16306   애니메이션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해필리2008-06-171152
16305   안녕하세요? 신지희2008-06-171206
16304   오마낫 해서인맘..2008-06-171179
16303   만개하다 못해 지는 코스모스 현이2008-06-171276
16302   아이가 없으니 괜시리 허전하네요. 처음2008-06-171185
16301   비가 오락가락~ 지소현2008-06-171203
16300   내일 제주도에 가는데... 비밀의 ..2008-06-171221
16299   부업하기 민수기2008-06-171349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