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족등산 ^^

글쓴이 박경란

등록일 2008-06-14 10:38

조회수 1,23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아이들도 쉬고 남편도 쉬는날이어서

가족모두 등산가려 합니다

남산으로 가는데 간단하게 물만 챙겨서 다녀오려구요

내려오는길에 시원한 냉면이나 싸먹자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고 간편하게 갔다오자고 하네요

울 남편 배고프면 힘들어하는데 어떻하려고

용감하게 그냥가자고 합니다

그래도 제 배낭에 과일을 조금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쉬는날은 딸들이 설겆이를 잘해줘요

그래서 저는 지금 잠깐 들렀는데

큰딸은 씻고 작은딸은 헹구고  둘이서 이야기 하며

엄마를 도와주고 있어요

가족들이 쉬는날은 솔직히 제가 편해요

맛난것 만들어주면 치우는건 딸들이 도와주거든요

저 등산갔다 올께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혹시라도 제 글을 못볼까봐... 처음2008-06-141179
    제 생각은 달라요. 최은화2008-06-141191
16175   눈이 뻑뻑하니 찡찡이2008-06-141197
16174   자아~! 오늘도 우리소 대박이를 기다리며~ 지소현2008-06-141216
16173   이런 이벤트.....! 아줌마2008-06-141185
16172   가족등산 ^^ 박경란2008-06-141237
16171   비둘기알 찡찡이2008-06-141188
16170   장보러 나가야겠어요 주주마미..2008-06-141193
16169   아이들은.. 쿨한여자..2008-06-141204
16168   하루해가 밝았읍니다 찡찡이2008-06-141204
16167   가만히 앉아서 바라본 풍광 현이2008-06-141213
16166   어느새 주말이네요. 처음2008-06-141188
16165   안녕하세요!!! 김희선2008-06-141173
16164   꼬맹이 열때문에,,,, 세이성현..2008-06-141225
16163   나가려다가 마징가2008-06-141183
16162   외식하고픈데~ 지니2008-06-131139
16161   가입 인사 드립니다. 마징가2008-06-131218
16160   야구가 뭔지,, 주스2008-06-131307
16159   소취제 선물 받았서요. 이경화2008-06-131196
16158   밤 공기가 정말 좋으네요 꼬야2008-06-131207
16157   ㅎㅎㅎ 처음 글써요~ ♥행복만..2008-06-131210
16156   슬슬 집에갈 준비를 찡찡이2008-06-131216
16155   너무 오른 경유값 때문에 힘들어요. 처음2008-06-131181
16154   땀을 뻘뻘흘리며 저녁식사했네요. 해필리2008-06-131180
16153   외박 하자 하네요 현이2008-06-131241
16152   한우의 기도가 들리나요.. 찡찡이2008-06-131193
16151   마늘을 샀어요. 해필리2008-06-131184
16150   오늘 날씨 만큼 후끈~후끈~ 지소현2008-06-131255
16149   꽃만 보면 들이대네요 현이2008-06-131218
16148   할 일은 많은데.. 찡찡이2008-06-131203
16147   스태그플레이션 시대의 생존전략은... 처음2008-06-131264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