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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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빵일학번인가?

글쓴이 석헤원

등록일 2008-05-15 20:06

조회수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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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학번은 아닌게 확실한데 빵일인지, 빵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건망증이 시작되는 것이 느껴져서 서러울 때가 있어요.

빵빵으로 금 그어 놓았지만 한 때 미즈를 아꼈던 사람들이 스스럼 없이 드나들려면 내가 문을 열어놓는게 좋을 것 같아 흔적 남깁니다.

8년 참 긴 세월동안 잘 버텨온 사주대, 미즈에게 박수, 짝짝짝

천 사장, 소식 잘 전하지 못하지만 영영 잊은 것은 아니랍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했다가 욕심나는 기획을 들고 오면 마음 약해져서 또 계약을 하고 책 쓰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어요.

누봉이님, 치자님 모두 잘 지내신다니 반갑습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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