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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힘좀주세요.....

글쓴이 김매연

등록일 2002-01-15 23:40

조회수 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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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사대에 왔다간것이 무척이나 오래됬네여....
정말이지 그동안은 너무나 바빴습니다.
어느날인가 문득 내가 사는의미들를 서서히 잃어간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했었요 그러고나니 정말이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나 힘이드네요 한여자로서 한남자의 아내로서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로서 그리고 며느리로서 정말이지 이모든 나의 자리들이
무척이나 힘겹고 버겁다는 생각이듭니다.
새삼스레 옛날이 그립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걱정없이 그냥
나만의 생활를 했던 그모든 옛시간들이 말입니다.
다시 밖으로 나가서 사회생활를 해보고 싶어도 그것또한 내마음대로
할수가없는 그런 내자신이 한없이 가여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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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사주대는 아이미님 개인 홈? 제3자2002-01-164921
12326   힘좀주세요..... 김매연2002-01-155211
    Re: 하루라도 빨리 취미를 찾으세요... 수화2002-01-164822
    Re: 힘좀주세요..... 수선화2002-01-165157
    Re: 매연님..... 치자2002-01-164650
12325   흐린오후.... 수선화2002-01-155112
12324   뭔가해보려하는데도와주실꺼죠....... 웃음꽃2002-01-155380
    Re: 시작이 반이에요....... 치자2002-01-155212
12323   요 며칠동안... 엘리2002-01-145676
    Re: 엘리님.. 천선아2002-01-155240
12322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겨울나무..2002-01-145476
    Re: 저도 타향에서.... 코코2002-01-165021
    Re: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치자2002-01-154726
12321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물방울2002-01-145666
    Re: 힘 내세요~~~~~~~~~~~!!!!!!!!!! 치자2002-01-154782
    Re: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베이직2002-01-154809
    Re: 용기를 가지고 기운을 내세요. 수화2002-01-144934
12320   날씨가 많이 흐리네.... 수화2002-01-145205
    Re: 자랑이라... 으...음... 엘리2002-01-155070
    Re: 자랑이라... 으...음... 수화2002-01-145097
    Re: 수화님.. 지금 자랑하시는거죠?^^ 게시판지..2002-01-145200
12319   하핫....눈팅값이요...??? 엘리2002-01-115510
    Re: 하핫....눈팅값이요...??? 엘리2002-01-135530
    Re: 하핫....눈팅값이요...??? 치자2002-01-114996
12318   처음글... 수선화2002-01-115268
    Re: 음... 그럴 땐 사이버주부대학으로 오셔요..^^ 게시판지..2002-01-114981
12317   처음 인사드려요~ 엘리2002-01-115428
    Re: 수선화님 엘리2002-01-114826
    Re: 처음 인사드려요~ 수선화2002-01-115022
    Re: 처음 인사드려요~ 치자2002-01-115201
    Re: 엘리님께 게시판지..2002-01-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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