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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홀로서기

글쓴이 반애련

등록일 2001-11-23 10:12

조회수 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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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2세된 주부입니다.
직장인도 되고요
아이는 큰아이가 6학년 아들놈이 3학년이예요

결혼 12년만에 찾아온 나의고통을 속으로 삭이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나에게 위로해주실 따뜻한 마음의 저와 같은 고통을 안고있는 분이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아닌 다른 여자를 사랑하며 지금은 그혼란과 고통속에서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나의 남편과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게
홀로서기를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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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홀로서기 코코2001-11-245648
    Re: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5742
    Re: 홀로서기 치자2001-11-23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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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저라도 게시판에 올릴껄......쩝. 세실2001-11-235502
    Re: 으악~~~~~~~ 천선아2001-11-23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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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니뭐니해도 책을 많이 봐야..... 해바라기..2001-11-225737
    Re: 아이 있으시죠? 호진이맘..2001-11-225581
    Re: 아이 있으시죠? 스누피2001-11-225773
    Re: 창문님.. 이제는 좀 진정이 되셨는지요? 게시판지..2001-11-225204
12203   처음 인사드려요. 소나타2001-11-215611
    Re: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11-2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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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생활이 점점 단조로와지는 걸 느낍니다.--그러게요 진목2001-11-2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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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노다지2001-11-225586
    Re: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나는나2001-11-216113
12198   오늘 말이죠~~~^*^ 치자2001-11-2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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